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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람, ‘오늘의 탐정’ 출연 확정…미스터리한 유치원 교사 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08-29 13:22 KRD7
#미람 #오늘의 탐정 #수목드라마
NSP통신- (제이에스픽쳐스)
(제이에스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미람이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 합류한다.

29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에 따르면 미람은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출연을 확정졌다.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은 귀신 잡는 탐정과 조수가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짜릿하고 오싹한 쾌감의 호러 스릴러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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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람은 극 중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유치원 교사 찬미 역을 연기한다.

미림은 한예종 출신 연기자로 다수의 연극무대와 영화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을 인벙받아 왔다. 지난 2013년 드라마 ‘학교 2013’을 시작으로 본격 브라운관에 데뷔해 ‘라이어게임’ ‘블러드’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온 그는 현재 MBC ‘부잣집 아들’에서 최용(이창엽 분)의 여자친구 선영 역을 맡아 감초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의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2 수목극 ‘오늘의 탐정’은 ‘당신의 하우스 헬퍼’ 후속 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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