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원시립연무사회복지관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4~5월 실시한 집수리교육의 수료생 20여 명이 참여해 12가구의 방충망 교체·수리를 진행했다.
임계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정비는 물론 집수리교육 수료생의 재능기부로 나눔문화 확산 및 마을관리 협동조합 설립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