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타필드 고양이 오픈 1주년을 맞아 8월 23일부터 9월 9일까지 ‘고객감사 대축제’ 를 진행한다.
카니발 컨셉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벤트로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룰렛, 인형뽑기, 타이머 게임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스피커, 3D LED 시계, 스타필드 F&B 1+1 쿠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25일, 26일 주말 이틀 동안에는 ‘레고 플레이 오픈 스튜디오’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레고 놀이에는 한계가 없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고 신제품 체험은 물론, 인기 유튜버 꾹TV와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행사와 지역대회도 스타필드 고양에서 펼쳐
진다.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베이블레이드 배틀 체험을 즐길 수 있고, 9월 2일, 9일에는 베이블레이드 마스터를 이기면 한정판 ‘갓 칩 프레임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키즈를 위한 이벤트 뿐 아니라 다양한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오픈 1주년을 맞아 23일부터 9월 9일까지 의류 잡화 브랜드 중 100개의 특별한 상품을 선정해 초특가 한정 판매하는 ‘100대 상품전’을 기획했다.
행사 기간 내 100대 상품 구매시 F&B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23일부터 9월 7일까지 노브랜드, PK마켓, 부츠, 센텐스, 라이프컨테이너 등 스타필드 내 전문점에서 매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매장 방문 고객이 하우디 매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업로드하면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피크닉 매트도 증정한다.
쇼핑을 즐겁게 해줄 F&B 할인도 진행된다.
스타필드 고양은 오픈 1년만에 수도권 서북부 상권의 대표 키즈 쇼핑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8월 말 오픈 이후, 주중 4만명 이상, 주말에는 8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해 누적 방문객수가 2천만명을 넘었다.
이처럼 방문객수가 예상 목표치를 넘어선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상권 특성에 맞는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적극적으로 배치했던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키즈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팬사인회 등 주말 이벤트는 스타필드 고양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더 큰 재미를 주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고양은 오픈 1년동안 아이들을 둔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즐겨찾는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 쇼핑몰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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