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하나카드)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대중교통·편의점·카페업종에 혜택을 집중한 ‘my pass 마패카드’를 출시했다.

이는 그동안 하나카드가 전월 이용실적 산정시 카드 혜택대상 업종의 결제금액은 제외하고 실적을 산정한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마패카드는 전월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생활편의업종인 대중교통·편의점·카페 이용금액에 청구할인을 제공하면서도 실적조건에도 포함하는 통큰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및 한도는 대중교통 이용시 20%(월 최대 1만5000원), 편의점 10%(월 최대 1만원), 카페 10%(월 최대 5000원)의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횟수 제한 없이 할인혜택을 부여해 고객이 조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적용범위는 대중교통의 경우 시내버스·마을버스·광역버스·지하철·공항철도·공항버스 이용금액이며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 및 스타벅스·커피빈 등의 카페 결제금액을 포함한다.

한편 마패카드는 국내외겸용 카드로 연회비는 1만7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1Q Pay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