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8월 초 현장사무실 실무분과회의 분과회의 모습 (로젠택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로젠택배(대표 최정호)가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8월 초 현장사무실 등에서 취합해 올라온 애로사항들을 수용하며 상생경영을 펼치는 중이다.

지난 8월 9일 로젠택배 전남 광양지점 현장사무실에서는 본사 팀장, 지점장 실무분과 대표위원들이 모여 8월 정기 실무분과회의를 갖고 회사 발전을 위한 아젠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수렴했다.

현재 로젠택배 최정호 CEO는 부임 직후 ‘상생경영’ 철학의 경영이념을 실천해 현재까지 12년동안 매월 ▲지점협의회 회의체 ▲실무분과 회의체 ▲권역별 회의체를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본사와 대리점장간의 상생문화는 택배업종뿐 아니라 모든 산업 업종을 통틀어 가맹기업의 우수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로젠택배는 상생경영으로 지난 2017년 국토부에서 주관한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업계 내 최고 평가등급을 받음데 이어 지난 7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 한국 산업의 브랜드 추천’ 조사에서 신속·정확·친절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8년 택배서비스 산업부문의 1위 브랜드’ 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