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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0.99%)와 코스닥(+2.2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40%)도 상승했다. 하락주가 4개였고 상승주는 27개였다. 특히 오늘 게임주는 중국의 게임 승인 심사 재개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넷마블 넵튠 펄어비스 등이 여기에 속한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의 상승률이 컸다. 넵튠은 전일대비 9.36%(1100원) 오른 1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네오위즈(+3.21%) 넥슨지티(+3.07%) 선데이토즈(+2.93%) 넷게임즈(+2.84%) 위메이드(+2.83%) 데브시스터즈(+2.74%)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의 상승률도 높았다. 컴투스가 6.04%(8600원), 넷마블은 5.56%(6500원), 펄어비스가 3.61%(8500원), 엔씨소프트가 2.04%(7500원) 상승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의 하락률이 컸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1.34%(900원) 하락한 6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초반 상승세를 타다 점점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바른손이앤에이(-0.90%) NHN엔터테인먼트(-0.49%) 신스타임즈(-0.41%)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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