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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여수공장에서 실시한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에너지캠프 (한화에너지)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한화에너지 여수공장(공장장 이경종)은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 생태교육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에너지 캠프를 시행했다

이날 캠프는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에서 주최하고 여수YMCA 진행하는 행사로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한화에너지 여수공장 직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기후환경 에너지 프로그램,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에너지 절약 서약서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기후환경 분야에 대한 교육과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한화에너지 이경종 공장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은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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