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0일 코스피(0.04)는 상승하고 코스닥(0.33%)은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0.12%)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광주은행,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로 총 5개, 하락주는 기업은행, 제주은행, 신한지주 3개, 보합 KB금융, 우리은행 2개이다. 전거래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BNK금융지주(138930)로 전거래일 대비 1.48%(120원) 상승해 8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간 하락세를 보인데 대한 반등세다.
뒤이어 하나금융지주가 1.38%(600원) 상승해 4만4150원에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광주은행 1.36%(150원), DGB금융지주 1.30%(130원), JB금융지주 0.67%(40원) 상승해 전거래일 대비 반등세를 보이며 각각 1만1150원, 1만100원, 6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3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기업은행의 하락률이 컸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31%(200원) 하락해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뒤이어 제주은행 0.69%(40원), 신한지주 0.23%(10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이틀간 하락세를 보인 우리은행은 보합 0.00%(0원)을 기록하며 1만625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전거래일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KB금융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0.00%(0원)으로 보합을 기록하며 5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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