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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5억원을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 및 농업인의 삷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도농 상생운동의 일환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의 이용금액에서 일정 비율을 농협은행이 자체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일사일촌(1社1村) 자매결연 추진 및 관리 ▲도농 교류 활동 지원 사업 ▲농업·농촌문화 이해 교육 및 학술행사 등의 문화활동 및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과 같은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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