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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대표 이연흥)가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해 16일부터 운영한다.
센터는 적폐의 하나인 갑질 근절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갑질행위 근절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또 전담직원을 배치해 갑질행태 점검체계 강화, 피해자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 신고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갑질 가해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의뢰, 징계, 인사조치 등 단호하게 처리함으로써 갑질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업무처리시 부당한 갑질을 겪은 시민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 사이버감사실내 신고 게시판을 통해 익명으로 신고가 가능하며 내부 직원간 갑질의 경우도 신고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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