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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PC방에 푸드카페와 커피베이(커피와 베이커리)를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로 ‘PC방계의 이단아’라는 별칭을 얻으며,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업체 비타민PC방(www.vitaminpc.co.kr)이 성공 창업에 이르는 노하우 공개에 나선다.

비타민PC방 측은 “오는 20일 서울 구로구 가산디지털 단지내 본사 강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PC방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PC방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인테리어, PC셋팅, 허가사항에 관한 법률 정보까지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뤄진다.

특히 창업 설명회 이후에는 예비업주들의 PC방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개별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백진성 비타민PC방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가맹주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포화상태의 PC방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마련케 됐다”고 전했다.

한편 비타민PC방의 창업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20일 오전까지 가능하다.(문의 : 1544-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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