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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읍면 담당자와 함께 농작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20일 이상 지속된 폭염으로 피해가 심한 과수농가 지원책을 집중 논의했다.
긴급회의 결과 농업기술센터는 군 예비비 8천만원과 도 예비비 7백만원을 들여 총 541ha면적의 과수원에 폭염피해 경감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으며 6일 현재 경감제 공급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8월말까지 비 소식이 없어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감제 살포로 폭염피해가 감소되길 바란다. 애로사항 등 영농현장을 계속 살펴 폭염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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