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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의 경북선비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7월 31일 영덕문화원에서 열려 수강생 6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에 앞서 계명대학교 노종국 교수가 ‘한국 고대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했다.
올해 아카데미는 '고전에서 오늘을 사는 지혜를 찾다'라는 테마로 지난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영남지방을 대표하는 선비정신과 유교문화의 현대적 의미, 논어․맹자 선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대구․경북의 대학교수와 국학진흥원 연구원들이 강사로 초빙됐고 수도권에서도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 성신여대 유병례 교수, 홍익학당 윤홍식 대표 등 유명강사가 영덕문화원에서 강의했다.
문화원 관계자는 “선비아카데미 강좌가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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