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대부·매각 481건…“유찰시 저렴한 가격 나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1일 코스피(+0.08%)와 코스닥(+0.7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54%)도 상승했다. 게임주는 27일과 30일 2거래일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하게 됐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넷마블의 상승률이 높았다. 넷마블은 전일대비 2.48%(3500원) 올라 14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넷마블이 일본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가 일본의 양대마켓에서 매출 순위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드래곤플라이(+1.83%) 바른손이앤에이(+1.48%) 게임빌(+1.36%) 넥슨지티(+1.29%) 등이 상승했다. 와이디온라인(+0.80%)은 오늘 자율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대한 증권 발행결과를 알렸다.
넷마블이 게임주를 주도한 가운데 다른 게임대장주인 펄어비스(-0.86%) 엔씨소프트(-0.52%) 컴투스(-0.13%)는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컸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4.38%(160원) 하락한 34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또 위메이드(-4.10%) 네오위즈(-3.05%) 선데이토즈(-1.55%) 엠게임(-0.9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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