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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련 샴푸·토닉, 의약외품 등록 제품 사용해야

NSP통신, DIPTS, 2011-04-05 10:46 KRD2
#아미치0.3 #탈모

[서울=DIP통신] 탈모환자가 급증하며, 이와 관련된 제품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대형 할인마트나 약국 등 탈모 관련 제품이 진열돼 있는 곳에는 요즘 제품을 꼼꼼이 살펴보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이는 그만큼 탈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음을 반증해 보이는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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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탈모하면 중년의 남성, 유전으로 생각해 온게 사실이다.

하지만 몇해전 부터 탈모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 증세가 나타나 지난해 기준 탈모 인구 9백만 시대를 열었다.

이쯤되다보니 탈모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탈모는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게 좋다.

샴푸와 토닉 등 탈모예방 관련 제품을 선택하는데 우선 고려돼야 할 부분이 있다.

다름아닌 식약청에 등록된 의약외품 유무 파악이다.

탈모관련 전문 의약외품을 생산하는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 0.3(www.amici.co.kr) 유광석 대표는 “탈모초기에 예방과 관리를 잘못해주면 탈모가 더욱 심해질 수 있다”며 “탈모예방 샴푸와 토닉을 선택할때는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탈모예방과 육모효과가 있는지를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의약외품으로 등록되지 않은 제품은 그 효능이 검증되지 않아 자칫 증세를 악화시키는 등 탈모 관리에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유 대표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집에서 하는 삼푸나 토닉을 사용할 때 반드시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다”며 “앞서 탈모 형태가 개개인마다 각기 달라 탈모초기에 전문 탈모관리샵을 찾아 전문상담과 함께 자신의 두피 및 탈모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따른 규칙적인 관리방법을 선택해야 탈모 고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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