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2% 기본 적립하고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5.5%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이하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는 지난해 9월 출시돼 9개월여 만에 카드발급 200만장을 돌파한 히트작 ‘신한카드 딥드림’ 라인업 상품으로 시장내 프리미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상품이다.

특히 최대 5.5% 적립 서비스에 프리미엄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백화점, 골프 업종에서 적립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최근 워라밸 추세에 따라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신한카드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해외사용 10% 캐시백 및 항공 요금 10% 할인 서비스를 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 ‘딥드림 플래티넘 플러스’서비스는 포인트 적립, 해외·항공·주유·택시 할인·적립서비스, 신한금융그룹 우대서비스 등으로 구분된다.

한편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7~1.1%가 기본 적립되며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은 0.7%, 50만 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0.8%, 100 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은 0.9%, 150만 원 이상은 1.1% 적립된다.

또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스타벅스, GS25, 홈플러스 등 VISA Pay Wave 가맹점에서 Pay Wave로 결제시 0.1%가 추가 적립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