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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2편 공개

NSP통신, 맹지선 기자, 2018-07-30 11: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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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현대건설 웹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송다은이 머리를 묶고 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웹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송다은이 머리를 묶고 있다.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7일 현대건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된 이후 22만뷰를 돌파한 에피소드 1편 ‘이 회사 좀 낯 ‘썰’다‘의 후속편으로 에피소드 2편 역시 ’하트시그널 시즌 2‘의 송다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김해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에 공개된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2편은 현장 점검을 나간 현대건(김해원)과 최우수(송다은)의 에피소드를 통해 안전과 품질시공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의 모습과 현대건설 토목 기술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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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실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장과 협력사 직원이 출연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건설공사’는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 금천나들목(IC)을 잇는 총 연장 10.33㎞의 왕복 4차선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배우들은 아파트 20층 높이에 해당하는 지하 54m의 지하터널에서 촬영에 임했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은 딱딱한 건설산업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1편 공개 후 온라인 조회수 22만뷰를 돌파했으며 기업이나 브랜드가 기획·제작에 적극 참여한 콘텐츠를 일컫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성공 사례로 다양한 언론에 소개됐다.

한편 현대건설은 젊은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국내·외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리뉴얼해 자체 콘텐츠 생산에 주력해왔고 그 일환으로 기획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의 8월에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공개되고 이어 9월 3편과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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