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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최근 지역 유명 베이커리 전문점 ‘빵장수 쉐프’가 새롭게 오픈 했다.

‘빵장수 쉐프’는 빵장수 단팥빵 카페, 빵장수 꽈베기 카페, 이탈리안쨔바따 카페, 12baker 와 함께 박기태 쉐프가 만든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지역 내에서는 상인점이 3번째 매장이다.

박기태 쉐프는 지난 2017년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제과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 했으며, 프로 제빵왕,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30여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빵을 만들어 온 인기 쉐프다.

특히, 하루에 빵을 12번 굽고 당일 판매 원칙으로 맛을 살리기 위해 효모균을 저온 냉장방식으로 장시간 숙성하여 발효시킨 건강한 빵을 제공한다.

가격대는 2천원대부터 판매하고, 인기 상품으로 24겹으로 만든 ‘팡도르’(6500원)와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가 첨가되어 독특한 맛의 ‘치아바타’(3200원) 등을 맛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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