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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청사 내 회전로터리에 장애인・임산부・여성배려 주차장을 신설했다.
새로 신설된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8면, 임산부 전용 2면, 여성전용 5면 등 15면이다.
시는 이번 임산부・여성전용 주차장 설치로 그동안 장애인・임산부 등 민원인들이 겪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배려 주차장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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