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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재준 고양시장은 25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인 덕양구 소재 샘터 2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냉방기를 전달했다.
이날 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관리 수칙을 설명하고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며 불편한 사항이 없었는지 확인했다.
한편 고양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라 폭염종합상황실을 운영,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154개소의 무더위쉼터의 점검 및 정비를 강화하고 있고 재난도우미 655명이 방문과 전화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 확인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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