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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룬컴>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1천억의 여인’이라는 명성을 재증명해 보여 화제다.

조성아는 지난 26일(GS홈쇼핑)과 27일(CJ오쇼핑) 각각 자신의 이름을 따 론칭중인 뷰티브랜드 ‘조성아루나’와 ‘조성아로우’를 홈쇼핑방송에서 최단시간 완판시키며, 1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놀라움을 줬다.

이틀간 방송 시간을 고려하면 조성아는 분당 1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톱스타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려진 조성아는 지난 2006년 9월 색조 브랜드 ‘조성아루나’(애경)를 론칭한 이후 20번째 룩을 선보여 홈쇼핑 이미용 부문 역사상 최장기간 최다 판매 브랜드라는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다.

또 지난해 론칭한 기초브랜드 ‘조성아로우’(국제약품) 역시 최근 방송에서 목표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뷰티업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떠올랐다.

조성아는 홈쇼핑을 통해서만 그간 벌어들인 매출규모가 1600억원을 훌쩍 뛰어넘어 ‘1천억의 여인’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또한 조성아는 그동안 쉽고 빠른 독특한 메이크업 기술로 ‘물광 메이크업’, ‘동안 메이크업’, ‘물찬피부’, ‘물벽크림’ 등 뷰티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성아의 가공할 감각과 창의력이 놀랍다”, “정말 대박, 초대박!”, “놀라운 성공이다. 그 비결이 뭐냐?”, “‘1천억의 여인’이라는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닌것 같다”, “2분이면 내 연봉, 부럽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성아는 오는 4월 1일(GS홈쇼핑)과 3일(CJ오쇼핑)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각각 ‘조성아루나’와 ‘조성아로우’로 또 한번의 매출신화에 도전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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