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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생활문화 페스티벌 다락 포스터. (부천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부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부천시가 주최하는 2018 부천생활문화 페스티벌 ‘다락(多樂)’이 7월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연 및 전시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다락(多樂)’은 부천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생활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시민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공연과 전시 및 아트마켓, 그리고 야간에만 운영되는 생활문화 ‘야(夜)’놀자와 버스킹 분야의 참가단체를 모집한다.

버스킹은 공연이 가능한 개인 및 동호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연을 위한 무대가 제공된다.

연주, 연극, 무용 등의 공연은 무대와 음향장비가 제공되며 개별공연은 장소, 시간 등을 참가단체와 조율해 운영될 예정이고 전시 및 아트마켓은 운영에 필요한 재료가 지원된다.

접수는 7월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부천시에서 활동하는 2인 이상의 생활문화동호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생활문화동호인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부천문화재단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부천생활문화지원센터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며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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