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국학술정보, 사진 뽑지 말고 책으로 만드세요

NSP통신, 박병찬 기자, 2011-03-25 11:25 KRD7
#한국학술정보
NSP통신

[서울=DIP통신] 박병찬 기자 = 포토북은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사진을 활용해 만드는 사진첩을 말하는데 사진과 다양한 이미지, 글을 함께 넣어 제작이 가능하다. 카메라 메모리 속에 잠들어있던 사진은 최근 달력, 다이어리, 핸드폰 고리 등 개성이 담긴 포토 DIY제품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많은 사진을 한꺼번에 정리하기란 쉽지 않다. 사진을 인화하고 앨범에 붙여 차곡차곡 정리하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은 감성을 자극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투자와 이중의 비용이 부담되어 계속 미루기만 한다면 결국 그 동안 사진으로 보관한 추억은 사진파일과 함께 컴퓨터 저장장치 안에 묻혀버리게 된다.

카메라가 진화하듯이 사진을 정리하고 앨범을 만드는 방법도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많은 사진을 한꺼번에 정리할 있는 포토북이 가장 대세로 보인다.

G03-8236672469

포토북 전문 브랜드인 스탑북(www.stopbook.com)은 한국학술정보에서 2008년부터 선보인 포토북 출판 서비스이다. 스탑북에서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포토북의 주제에 맞게 디자인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포토북 한 권을 만들 수가 있다.

사진만 넣을 사진앨범과는 달리, 온라인상의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사진을 배치하고 텍스트나 스탑북에서 제공하는 클립아트까지 추가하여 개성만점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스탑북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활용도, 저렴한 가격, 소량 주문에 있다. 스탑북은 가족여행이나 신혼여행을 다녀와 포토앨범으로 정리하거나 아이들의 성장앨범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여행에세이, 결혼앨범, 육아일기, 가족앨범 등과 같은 소장품이 만들어진다.

스탑북은 합성가죽, 쿠션커버 등 소재가 고급스럽고 디자인이 세련돼 포토북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테마와 총 100여종의 다양한 디자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커버나 소재 등 퀄리티가 뛰어나 누구나 손쉽게 세련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bcpark@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