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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경찰서는 지난 주말 여성불안환경 개선을 위해 주변이 어둡고 주민 불안 장소로 선정된 영암여고 앞 골목길 주변에 LED 태양광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란 조명장치에 문구·이미지 등이 삽입된 필름을 현출하는 장치로 가로등 및 주변이 어두운 곳에 주로 설치되고 범죄예방을 위한 가시적 효과가 뛰어나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조명장치다.
영암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순찰선에 반영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순찰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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