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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의 신작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서울에 위치한 오프라인 카페 YES24 홍대던전(이하 홍대던전)과 7월 22일까지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홍대던전은 서브컬처 마니아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여름 오픈한 이래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성지 중 한 곳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영원한 7일의 도시 특별 기획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알리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한 것으로 굿즈 전시와 판매, 게임 시연, 콜라보 한정 메뉴 판매, 이외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신기사 포스터 무료 증정 이벤트로 1일 100매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포스터는 안, 웬시, 와타리, 카지, 하츠네미쿠 총 5종으로 증정되는 포스터 종류는 매일 바뀐다. 주말인 14~15일과 21~22일에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만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당첨자에게는 현재 홍대던전에서 판매 중인 영원한 7일의 도시 굿즈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홍대던전에서 콜라보 한정 던전밥 안의 브런치 세트가 판매 중이다. 안의 브런치 세트는 신기사 안이 주인공인 지휘사(유저)를 위해 준비한 아침밥을 모티브한 것으로 이용 고객에게는 영원한 7일의 도시 일러스트레이션이 프린트된 컵받침(코스터)과 컵홀더가 함께 제공된다.

이외 홍대던전에는 가이아모바일이 특별 제작한 게임 굿즈의 일부가 전시돼 있다. 이 굿즈는 별도로 판매되지 않으며, 영원한 7일의 도시를 플레이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경품으로만 제공된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유저들이 지휘사가 돼 여러 신기사들과 협력해 도시를 잠식하려는 몬스터들과 싸우며 세계를 둘러싼 음모와 신기사들의 비밀을 밝혀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미연시 타임루프 RPG(역할수행게임)다. 지난 6월 28일 출시돼 1주일 만에 구글 매출 6위를 달성하고 서비스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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