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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업체와의 소통과 협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김천시 스마트 소통넷’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천시와 기업체 및 유관기관 간 내‧외부 소통시스템으로, 소통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공문서 수신, 공모사업, 교육, 행사정보, 의견나눔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업체와의 공문서 전달 시 팩스나 우편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 및 공모사업, 좋은 정책 등을 기업체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게 됐다.
나아가, 민선7기 김충섭 시장의 공약사항 ‘기업유치 및 투자환경조성’의 기반사업으로 이 시스템을 산‧학‧연‧관 협업할 수 있도록 추후 공공기관과 학교, 연구기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산‧학‧연‧관 소통 활성화와 기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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