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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건설공사 관행 제도 개선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100대 과제중 하나인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건설업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불공정한 관행·제도의 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가스공사 직원과 시공사 협력사간 소통을 강조하고, 청렴의 기반에서 한사람도 다치지 않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내부규정 전면 재검토를 통해 불합리·불공정 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수립하고, 오는 연말까지 관련 규정·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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