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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6일 “김현중이 오는 10월 방송 편성을 확정지은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가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드라마 복귀 소식은 지난달 이 작품을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알려지게 됐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BS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판타지 드라마로 김현중은 초능력을 가진 인물인 준우 역을 맡았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게 된 김현중은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매하고 활동 재개를 알렸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한국과 볼리비아·체코·멕시코 등 남미 3개국 및 일본·태국·홍콩에서 진행된 ‘김현중 2018 월드투어 - 헤이즈(HAZ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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