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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타이틀 곡명을 ‘어쩌나’로 확정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의 첫 번째 개인 오피셜 포토와 함께 타이틀 곡명 ‘어쩌나’를 공개했다.

‘어쩌나’는 청량돌의 대표 주자인 세븐틴이 기존에 강조해왔던 ‘청량함’보다 한층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그들의 매력을 담아낸 곡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된 ‘미트 버전(MEET ver.)’ 오피셜 포토는 햇살이 들어와 따스한 색감이 물씬 느껴지는 공간에서 13인 13색의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낸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버논, 우지, 원우는 내추럴한 분위기와 그윽한 눈빛으로 더욱 완벽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빛과 함께 어우러져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더했다.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디에잇은 한층 부드러운 분위기를 보였으며 도겸은 소년 같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디노, 민규, 준, 호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한, 조슈아, 승관, 에스쿱스는 한적하고 나른한 느낌을 가진 각각의 장소에서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통해 타이틀 곡명 '어쩌나'와 함께 13인의 개인컷을 최초로 공개한 세븐틴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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