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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코레일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용우)가 4일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과 철도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선 신설역사 중 영덕역, 강구역, 장사역에 고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한 테마존 설치, 기차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 협력 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코레일 대구본부는 여름 피서객 수송을 위해 동대구~영덕 구간을 직통으로 운행하는 임시열차를 오는 8월 16일까지 월~목요일 왕복 12회 운행한다.
이어 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장사역에는 하계특별수송기간 중 직원을 배치해 관광객의 승차권 발권 서비스 제공에 협력한다.
이용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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