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기도, 김포·안산·화성 등 7개 시 호우주의보 발효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7-02 09:36 KRD2
#태풍 #호우주의보 #공무원 #쁘라삐룬 #비상근무

태풍 쁘라삐룬 예의주시 공무원 5500여 명 비상근무 중

NSP통신-경기도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도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도는 2일 오전 7시 고양, 김포, 안산, 파주, 화성, 시흥, 평택에 호의주의보를 발효했다.

경기도 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50~100mm의 강우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내린 누적강우량은 평균 110.2mm로 여주159, 화성147, 안성 145, 용인 142, 평택141, 수원129mm를 기록했다.

G03-8236672469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고 화성시 주택피해 1건, 용인시 상가침수 1건의 피해상황이 접수 됐다.

경기도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상황을 주시하며 1일 오전 9시부터 20명이 비상1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원시 등 31개 시‧군 5479명의 공무원도 비상대기 중에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호우특보 등 기상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및 재해취약지역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며 “황강댐 방류에 대비 연천군 필승교 수위 상승 등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