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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9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18 세계가스총회 (WGC 2018) 컨퍼런스에서 천연가스 기술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감압발전기의 가스공급 패턴에 따른 최적용량 산정 및 경제성 평가,가스 수송시스템 안전·환경기술 현황, 천연가스 열량 감소가 대용량 수소개질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분석, CHP(열병합 발전) 시스템의 적용성 타진 등을 발표했다.
이중성 가스공사 신에너지기술연구센터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가스수요 창출을 위한 기술 로드맵을 그려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가스공사가 다져온 세계 최고 기술역량을 적극 알리고, 사업화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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