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 ‘황룡사지’ 주변에 조성된 백일홍단지의 꽃 백일홍이 만개해 여름철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경주시 왕경사업본부 사적관리과에서 지난 봄 부터 약 50kg의 꽃 백일홍을 4만1000㎡의 대단위 면적에 파종해 지금의 단지를 조성, 관광명소로 개발했다.
또한 기존에 대릉원과 첨성대, 봄꽃단지, 동궁과월지까지 연결되는 관광단지를 이번 꽃 백일홍 단지 조성을 통해 황룡사지, 분황사까지 연계, 확대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경주만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꽃 백일홍 단지가 관광객들과 경주시민들이 일상을 내려놓고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품격 있는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