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30~50대 여성들, 가장 부러운 몸매가진 여자연예인 1위로 ‘신민아’ 꼽아

NSP통신, DIPTS, 2011-03-10 10:23 KRD2
#유정원

[서울=DIP통신] 지난해 종영된 SBS 인기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와 연기 호흡을 맞췄던 신민아가 30~50대 여성들이 뽑은 가장 부러운 몸매를 소유한 여자연예인에 뽑혔다.

결혼정보업체인 알앤디클럽과 수성형외과과 공동으로 30~50대의 여성직장인과 주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부러운 여자연예인’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를 보였다.

이들 여성들은 신민아를 부러움의 대상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뛰어난 S라인 몸매를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G03-8236672469

2위는 SBS드라마 ‘대물’에 출연한 고현정으로 40대라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피부로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역시 최근 화제가됐던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뽐낸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사랑이 3위를 차지했다.

가수 이효리와 배우 신세경은 각각 4위와 5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설문에서 30~50대 여성들은 가장 고민되는 신체 부위로 볼록한 뱃살과 팔뚝 지방 그리고 얼굴 주름을 꼽아 늘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설문을 주관한 수성형외과의 유정원 원장은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30~50대의 여성들도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깨끗한 피부를 아름다움과 건강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