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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 최정호 대표(오른쪽)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진단평가BU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로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로젠택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 조사에서 택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최정호 로젠택배 대표는 “택배서비스의 출발과 마지막은 결국 고객이다”며 “로젠택배는 수 년 전부터 고객에게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를 받기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왔고 1위 기업이라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대상기업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등 국내 모든 택배기업이었으며 10~50대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로 진행했고 로젠택배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속, 친절, 편리,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이미지로 평가 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발표된 국토부 택배서비스평가에서 3년 연속 업계 내 최 상위 평가등급을 받은 데 이어 다시 한 번 국내 택배부문 최우수 기업임을 입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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