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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포스코강판(058430)의 1분기는 톤당 영업이익 6천원에 불과해 연결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는 도금 및 컬러강판 가격 상승으로 톤당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하반기에도 이익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금 및 컬러강판 가격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자회사도 수출 확대로 가동률 상승하면서 이익 개선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스테인리스를 사용하던 자동차 부품 및 건자재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니켈 가격 폭등으로 스테인리스 제품 가격이 상승해 도금 및 컬러강판 제품으로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강판이 고급 무늬가 인쇄된 컬러강판으로 교체되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용 강판은 거래선이 유럽, 미국, 중국 등으로 확대되는 중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기차용강판은 POSCO 제품 임가공 사업으로 이익률이 높고 POSCO가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향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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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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