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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인하대학교(이하 인하대)는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 본사에서 ‘캠코·인하대학교 연구협력 프로그램’ 성과발표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캠코·인하대학교 연구협력 프로그램’은 캠코와 인하대가 상호 학술교류 등을 통해 인하교 학생의 금융·경제지식 및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현장중심의 연구협력 프로젝트다.
이날 세미나에는 인하대 글로벌금융학부 학부생 19명이 참여해 6개 분임연구조로 연구 활동을 진행했고 캠코 경영연구소 조사연구팀과 인하대 지도교수 자문단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국·공유재산 활용 모델’, ‘채무불이행자 공적 구제 방안’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금융기관인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 지역특화 산학협력 프로젝트인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 부산지역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를 출범해 운영 중이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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