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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피부관리업체인 본에스티스(원장 한도숙)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테라피 프로그램 이용권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본에스티스가 선보인 피부관리 이용권은 지난해 일본과 독점 수출 계약을 맺으며, 피부관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파이테라피를 비롯해 칼라테라피, 보석테라피 등 세 종류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 놓고 빛을 쬐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곳과 발란스가 깨진 부위를 찾는 1:1 체크방법을 통해 맞춤 피부관리를 실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압구정과 청담동에 전문 피부관리샵을 운영하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피부 관리, 산전산후관리를 병행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전화에약은 필수다.(02-51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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