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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울릉군의 관광 프로그램과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2018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위원장 신중목)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한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울릉군을 포함한 국내 50여 지자체와 중국을 비롯한 50여 국가, 국내외 490여개의 관광 유관기관 및 업체들이 참가해 홍보전을 펼쳤다.
울릉군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울릉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고, 특산품 홍보관을 통해 오징어, 마른나물, 호박엿, 호박빵 등 울릉도의 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또 울릉군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스템프 투어 및 기타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이 참여해 울릉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울릉군의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울릉군 관계자는"울릉도·독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기여하고 경상북도 홍보관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관광홍보로 수도권 관광객 유치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한국국제관광전 참가의 기대효과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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