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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력확보를 위해 대구 중구, 북구, 동구 개표소에 모바일 IoT 융합 스마트 전력확보 플랫폼을 시범적용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측에 따르면 스마트 전력확보 플랫폼은 본부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IoT 센서노드와 현장상황을 원격으로 진단할 수 있는 종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했다.
특히 전력데이터 취득 및 즉각적인 상황분석, 다중개소 동시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실에서 국가 중요행사 전력확보 현황을 실시간으로 감시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계자는 “현재 본부 관내 전체 개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전력확보 플랫폼 확대구축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를 토대로 국가중요행사 전력확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전력확보 종합상황실 17개를 운영하고, 상황근무자 198명을 투입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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