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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서동석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은 일도 귀담아듣는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어 “어떤 사안이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그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민의가 무시되지 않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늘 타인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왔다. 시장이 돼도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동석 후보는"나는 지난 8년 내내 군산 송전 철탑에 발걸음을 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농민들을 살펴왔다"며"늘 약자의 설움에 가슴 아파했다. 항상 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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