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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서동석 무소속 군산시장 후보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군산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군산의 빠른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조금 더 일찍 나와 투표해주시라”며 8일과 9일 양일 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서 후보는 “군산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어떤 것이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며, 정말 누가 군산의 경제를 살릴 적임자인지, 자격을 갖추었는지 판단하고 힘을 모아주시라”고 호소했다.
이어"지난 12년 동안 꾸준하게 준비했고 열정적으로 시정을 펼칠 수 있는 한 점 의혹 없는 후보, 군산의 위기를 극복할 단기, 중·장기 구상을 다 마친 후보”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길 위의 시장이 돼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군산에 투자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세계 어디라도 찾아 가겠다. 목숨 걸고, 반드시 해 내겠다”며 군산의 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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