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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군은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의 가공기술력 배양,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한 성공적인 창업기반 마련 및 현장중심의 효율적인 가공기술 이전을 위해 지난 4일 “ 2018 농산물 가공 창업 중급반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교육은 기초반 수료자 40명을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9회(매주월)운영되며, 기초반과정의 심화내용, 창업세무, 특허, 법인설립과 가공사업체 운영방안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차후 청도군농산물가공센터 이용자는 본 교육(3과정)을 이수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청도군은 2018년도 하반기 청도군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완공에 따른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활성화해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더불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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