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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필례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는 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고양시 야당 시장후보 공보물만 빠져’ 제하의 배포 보도 자료를 철회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일 오후 4시 30에 발송된 ‘고양시 야당 시장후보 공보물만 빠져!’제하의 기사는김필례 후보의 의도와 관계없이 홍보팀에서 과잉 대응한 것이다”며 “공식적으로 기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해당 선거 공보물을 발송한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공무원이 선관위에 접수된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하니 대응하지 않고 결과를 지켜보며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 측에서 배포한 선거 공보물 누락 보도 자료는 정확한 수치 데이터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일부 고양시 출입 언론들에 의해 보도된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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