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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에서는 초여름 제철과일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제철과일특가전’을 진행한다.
올해 첫 수확한 ‘영동 황도’, ‘영천 살구’, ‘영동 자두’, ‘블랙망고 수박’ 등 다양한 제철 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황도복숭아’(6개)는 2만4900원에 판매하고, ‘살구’는 1팩(8개)에 6900원, 2팩에 1만원 그리고 ‘자두’가 1팩(4개)에 6900원, 2팩에 1만원씩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경우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각종 제철 과일의 출하시기도 예년에 비해 약 1주일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정현강 청과팀장은 “올해는 특별한 기상이변이 없는 등 과일 성장에 전체적으로 적합했던 관계로 상품성이 높은 과일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면서 “매출도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약 22%가량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복숭아는 지난해보다 약 30%가량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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