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방송 진행자로 사업가로 하루가 짧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창업테마파크내에서 오후 2시 개최되는 비타민PC방 창업설명회에 강사로 초빙돼 강연을 진행한다.

비타민PC방 측은 “권영찬 씨가 과거 PC방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어 여느 강사보다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주들에게 맛깔스런 강연으로 지루함 없이 ‘성공 창업’에 이르는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영찬은 CS(고객만족)에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함께 ‘웃는 사람이 창업도 성공한다’는 자기계발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유머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카페테리아 형태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설계해 기존 PC방의 이미지를 탈피시킨 전략으로 새로운 창업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 전문업체인 비타민PC방이 PC방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 창업주들에게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과 법률문제 등 여러 제반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무료로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로 비타민PC방 홈페이지(www.vitaminpc.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웨딩컨설팅업체인 알앤디클럽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의 ‘백수잡담’과 ‘일과 사람’ MC로 사업과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