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작 모바일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카루스M’이 드디어 본격적인 출항을 예고했다.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이 오늘(30일)부터 시작된 것.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이카루스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했고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가 되어줄 펠로우 시스템을 담아냈다.
특히 콘솔게임 버금가는 호쾌한 전투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펠로우 러블리 포요(탑승형 펫)를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예약 시 3만 골드(게임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브랜드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전체 예약자 수 50만 명, 100만 명, 200만 명을 달성하면 물약, 워프 및 부활 주문서, 레드엘룬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 공식 카페에서는 한정판 펠로우 롤리팝 데비(전투형 펫)를 선물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이드측은 “정통 MMORPG의 명맥을 이을 이카루스M이 정식 서비스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며 “이카루스M을 통해 화끈한 액션과 지상, 공중을 아우르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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