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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업박람회인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Spring)’에 관람객의 발길이 잦아들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열려 내일(19일)까지 열리는 ‘프랜차이즈 서울 스프링’은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의 창업박람회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올해 창업시장 뉴트랜드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PC방 프랜차이즈 업계를 이끌고 있는 ‘비타민PC방’과 올해 창업 유망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는 ‘셰프의국수전’, ‘커피베이’ 등 수많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창업자들과 청년창업자들을 겨냥한 여성, 1인 지식창업, 실버, 환경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들도 소개돼 전년보다 알찬 창업박람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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