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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패션갤러리 코너에서는 여름철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접이식 부채’가 선보였다.
낮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부채코너도 예년에 비해 보름가량 빨리 백화점에 등장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패션소품 용도뿐만 아니라 짧은 치마를 입는 여성들의 무릎덮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부챗살은 대나무 재질이 주로 사용되고 다양한 디자인의 면을 사용해 질기고 가볍다. 가격은 2만원부터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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