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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 대구지회, 2018 대구무용제…아양아트센터서 막 올려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5-23 14: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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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강정선)의 2018 대구무용제가 오는 26일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무용제에서 장댄스 프로젝트의 ‘이것에 관하여’, 노진환 댄스프로젝트의 ‘모던타임즈’, 박진미 무용단의 ‘생의 가녘’ 세 작품이 자웅을 겨뤄 최종 선발된 단체가 대구 대표로 전국무용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후 무용제 경연이 끝난 후에는 무용계의 원로인 강윤나 선생의 ‘태평무’와 백년욱 선생의 ‘수건춤’이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흥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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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지회장은 “내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무용제가 아니어도 매년 대구무용제에 출전하는 무용단들은 늘 치열한 경연을 벌이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올해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으로 대구 무용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전국무용제를 유치한 만큼 성공적인 무용제를 위해 각별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무용제는 2010년 전국무용제 대상 (대통령상, 정길무용단) 수상을 비롯해 2011년 은상 (김선영현대무용단), 2012년 금상 (전효진발레컴퍼니), 2014년 금상 (장이숙댄스시어터), 2016년 최우수연기상 (서상재), 2017년 은상 (SD댄스컴퍼니) 등을 수상하며, 대구 무용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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